세금

근로소득세 요율 살펴보자

2020. 10. 22.
 

지난주에 너무 어지러워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빈혈증상이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 영양제 사서 챙겨먹고 있어요. 평생 빈혈에 안걸릴 줄 알았는데 약간 우울했어요. 최근에 건강검진 받았는데 다행히 큰 문제는 없는데 혈압이 조금 높게 나왔어요. 안그래도 엄마도 혈압약을 드시고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되는데 앞으로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더라구요. 가을에도 다이어트를 해야지 겨울까지 지속할 수 있다고하는데 여름이 끝나자마자, 아니 정확히 말하면 여름 휴가가 끝나자마자 다이어트를 포기하니까 살이 엄청 많이 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근로소득세 요율 대해서 생각해 볼까 합니다.

 

이제 이 단계에서 1년간의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사용내역 등을 납부하여 공제와 감면처리를 모두 마칩니다. 그리고 그 후의 금액에서 정기신고 전 회사에서 ‘월급 지급 시 이 정도 세금이 산출될 것이다’ 라고 대략적으로 계산하여 떼어 놓는 금액인 원천징수 금액과 비교를 합니다. 기납부한 세액이 더 많을 경우 마이너스 표시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근로소득세를 환급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모두 납세자의 의무를 다하고, 권리도 정확히 챙기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특히 근로소득세 요율 관련하여 자신이 직장에서 받은 급여를 기준으로 부과되는 갑근세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먼저 근로소득간이세액표에서 월급여액에 해당되는 구간을 확인하면 되는데요. 그 다음으로 자신의 가구수에 따라 소득세를 알아보면 됩니다. 자녀세액공제를 적용하게 될 시의 공제대상 가족의 수는 실제 공제대상 가족의 수에서 20세 이하 자녀의 수를 더하면 되는데요. 부양 가족의 수가 늘어날수록 부과되는 근로소득은 줄어들게 됩니다. 근로소득세 계산할 때 참고할 점은 월급여액에는 학자금이나 비과세금액 그리고 식대 등은 포함이 되지 않는다는 건데요.

 
 

내가 온전히 일을 한만큼 전부 돈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일부는 세금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이 훨씬 경제적으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 역시 가족이 있고 저도 돈을 버는 생산자에 해당하기 때문에 당연하게 알아보게 되면서 여러 가지 특징들을 알게된 것 같아요. 특히나 근로소득세는 내가 많이 벌수록, 그만큼의 세금이 붙게 되니까 어떤 면에서는 기분이 좋지만, 어떤 면에서는 많이 벌수록 세율이 증가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더라고요.

자녀의 수와 한달동안 자신이 버는 금액에 따라서 세금을 내는 세율의 기준 표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 역시 고려를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보면 국세청 홈택스의 계산법에 따라서 계산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월 급여가 380만원이라고 하고 공제대상 가족 중에 20세 이하 자녀의 수가 1명이라고 가정하여 총 가족 수가 3명이라고 한다면 80%의 세액으로 보면 소득세는 6만8천원, 지방 소득세 6800원으로 총 7만4천원정도의 세금이 붙게 됩니다. 자녀세액공제가 적용되게 되면 실제 공제대상가족의 수에 20세 이하 자녀의 수를 더해 계산하게 된다고 합니다.

 

간단한 근로소득세 계산법으로는 우선 올해 받은 총급여를 12로 곱해야 합니다. 그러면 연간 총급여액이 추산됩니다. 그런 다음 총급여액 비과세 소득 차금 금액을 근로소득금에서 차감하면 종합소득과세표준을 계산할 수 있답니다. 결정세액에 대한 부분은 산출세액에서 세액공제나 세액감면을 빼면 된답니다. 연말정산에서 기납부 세액에 대한 부분을 빼면 차감징수세액을 구할 수 있지만 이것은 우리가 계산하는 실제 결정세액에서 결정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특히 근로소득세 요율 관련하여 근로소득세는 직장에서 일한 대가로 받는 월급이나 시급, 일당 등 급여에 매겨지는 세금을 뜻합니다. 단순하게 계산을 하는 방법은 매월 얼마의 세금을 떼어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적인 세금과는 전혀 관련이 없기 때문에 소용이 없습니다. 실제 세금을 정확한 금액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연말정산을 하고 난 뒤에나 가능하기 때문인데, 연말정산을 하기 전 어느 정도는 세금이 공제가 될지 미리 파악할 수는 있습니다.

소득 세법상으로 갑과 을을 나뉜 것이 유일하긴 하지만, 이러한 구분에 마땅하고 명확한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결국 2009년에 개정 및 삭제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실무에서는 업무 편의상을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고 해요. 근로소득세 중에서 현역병에게 주는 급여나 산업재해보상보험 급여는 비과세이며, 일반 근로자는 총급여액의 단계를 내야하고 일용근로자는 일 10만원으로 하는 근로소득공제를 금액으로 정합니다.

이제 근로소득세 요율 포스팅을 끝맺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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