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당신이 몰랐을 피해야할 여행기간이 있는 5나라들

2019. 6. 23.



1. 일본

4월 29일 ~ 5월 5일까지 골든위크라 불리는 가장 큰 명절입니다. 대부분 상점이 문을 닫고 호텔 같은 숙박업소의 가격이 배로 뛰며 식당에서 웨이팅 없이 식사를 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하네요. 출입국 시기도 몇배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2. 중국

모두 음력으로 보셔야 하는데요, 1월 1일(춘절), 5월 1일(노동절), 10월 1일(국경절) 입니다. 대륙이라 불리는 만큼 많은 인구들이 이동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교통체증은 물론 숙박비가 배로 뛰는 시기입니다.


3. 싱가폴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6월 ~ 8월까지 폭염기간으로 돌아다니기 어렵습니다. 주변에 바다나 강을 끼고 있다면 습도도 높아져 불쾌지수가 더욱 올라가는데요, 이 곳은 9월에서 10월 사이가 날씨가 선선해지는 시기이므로 이 때 여행을 가시면 좋습니다. 


문제는 항공권 가격이 얼마가 나올지 모른다는 겁니다. "여행가기 좋은 시기는 항공권 이 비싸지 않을까?" "여행 비용이 너무 많이 들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생깁니다.


항공권 비용을 알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스카이 스캐너 에 들어가서 확인하는 겁니다. 한달 전체 기간으로 9월이나 10월을 검색하면 항공권 예매 비용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스카이 스캐너 의 가격에 놀라실 겁니다.


4. 필리핀

3월 29일 ~ 4월 1일까지 부활절 기간입니다. 이 기간은 자국민의 여행기간이기도 하기 때문에 상점들도 문을 닫고 숙박비도 비싸지는 기간입니다.


5. 캄보디아

캄보디아는 싱가폴과 같이 폭염을 피해야 합니다. 캄보디아 시엠립은 3월 ~ 4월까지는 폭염이 심해 돌아다니기 어렵습니다. 낮기온이 40도를 웃돌아 숨쉬기도 힘든 날씨가 지속됩니다. 그 대신 12월과 1월이 여행가기 좋다고 하니 최저가 항공권 을 찾아보면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여행은 약상자에 없는 치료제라고 하죠.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여행으로 날려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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